임영웅 3억 스트리밍 돌파한 자작곡 런던보이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실시간 국민 투표에서 전체 득표수의 2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진)을 차지했던 트로트가수 임영웅의 자작곡인 '런던보이(London Boy)'가 국내 음원 플랫폼인 멜론(Melon)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습니다.

 

임영웅은 본인의 첫 자작곡인 '런던보이'를 통해 싱어송 라이터로써의 면모도 과시하였는데요, 지난 2022년 11월 15일 멜론을 통해 공개된 '런던 보이'는 4월 16일 기준 3억 147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이는 '런던보이'를 공개한지 519일 만의 대기록입니다. 또한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309일 연속으로 차트인 기록을 세웠으며,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는 4주 연속으로 1위에 오르는 면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런던보이' 뮤직비디오 역시 2024년 4월 17일 기준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2950만회를 기록하고 있어 누적 조회수 3000만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런던보이 뮤직비디오에서의 임영웅은 파마한 머리와 함께 정장과 안경을 착용해 댄디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임영웅 런던보이 MV

 

 

 

또한 임영웅은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인 '영웅시대'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멜론 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멜론 누적 스트리밍에서 지난 2023년 10월에는 엑소(EXO)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선 임영웅은 4월 4일 기준으로 멜론 누적 스트리밍 95억 회를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인 '다이아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방탄소년단(BTS)만이 다이아클럽에 가입된 유일한 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