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중계 무료보기

파리올림픽이 한국시간 7월 27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밤잠을 설치게 할 파리올림픽 경기들을 보통 TV를 통해 시청하는데요, 이번에는 TV로 시청할 수 없는 환경이나 PC나 모바일로 시청을 원하는 경우 파리올림픽 경기들 중계를 무료보기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리 올림픽 중계

파리올림픽 중계는 우리나라의 방송3사인 KBS, MBC, SBS에서 모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TV시청 이외에 PC나 모바일로 파리올림픽 중계를 시청하시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를 통해 무료로 파리올림픽 경기 중계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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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시청할 수 없는 야외환경이나 취침시간에는 모바일을 통해 편하게 파리올림픽 중계를 시청해 보세요.

 

KBS 파리 올림픽 중계 소개

공영방송인 KBS에서 가장 파격적인 변화를 보여주었는데요, 전형적인 스포츠 중계 형식에서 벗어나 올림픽 프로그램 진행자로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 송해나를 발탁했습니다. 

해설진 역시 방송3사중에서 가장 화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스타 이영표, 골프 황제 박세리, 펜싱에 '어펜져스'라고도 불리던 김정환, 김준호, 유도에 이원희, 레슬링 정지현, 체조 여홍철, 양궁 기보배 등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하였습니다.

KBS는 또한 파리올림픽 중계에 비장의 무기로 AI중계도구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수영에서 AI레인트래커를, 펜싱에서 '코더 득점 그래픽을, 양궁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도입해 직관적인 파리올림픽 중계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개의 채널을 보유한 KBS는 1TV와 2TV에서 각각 하루에 13시간, 15시간씩 파리올림픽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MBC 파리 올림픽 중계 소개

MBC는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를 통해 인기를 얻은 김대호 아나운서와 스타 방송인 김성주를 캐스터로 내세웠습니다.

해설위원으로는 기계체조 양학선, 탁구 유남규, 태권도 이대훈 등이 합류했습니다.

또한 MBC는 2024 파리올림픽의 슬로건으로 '함께 파리 함께 MBC'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함께~'라는 버전을 다시 재활용한 것인데요, MBC가 가진 색깔을 그대로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MBC 고유의 색깔로 파리올림픽 중계는 어떨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파리 올림픽 중계 소개

SBS는 믿고 보는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수영과 역두 등을 중계할 예정이며, 해설위원은 수영 박태환, 배드민턴 이용대, 펜싱 김지연, 양궁 박경모, 골프 이보미, 탁구 현정화 등의 올림픽 스타들이 해설위원을 맡았습니다.

중계 흥행 보증수표인 배성재가 파리올림픽 중계에서도 그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리올림픽 중계 무료보기 방법과 방송3사인 KBS, MBC, SBS의 파리올림픽 중계 소개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선호하는 방송사와 캐스터, 해설위원 등을 참고하여 파리올림픽 중계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