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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정보

신들린 연애 함수현

by 깨알정보박사 2024. 7. 9.

점술가들이 서로의 속을 꿰뚫고 꿰뚫리는 남녀 8일의 흥미로운 연애프로그램인 SBS 신들린 연애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신들린 연애에서 첫회부터 남자4명에게 몰표를 받았던 함수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들린 연애 함수현

 

 

신들린 연애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신들린 연애 2화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이 서로에게 모두 공개되었는데요, 함수현은 다들 이미 알고 있다시피 무당입니다. 신내림 받은지는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신내림을 받기 전에 함수현은 은행을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은행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신병이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내림을 받기 싫었던 함수현은 어떻게든 피하고자 신병이 올때마다 누르고자 굿하며 오기로 10년 동안 버텼지만 결국엔 잘 안되서 무당의 길로 가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막상 신내림을 받고 나니까 함수현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지금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프지 않아서 좋다고 말하는 함수현입니다.

 

 

출연자들의 직업이 서로에게 모두 공개되자 함수현과 이홍조는 급격히 가까워집니다. 새벽까지 둘만의 수다가 이어지는 모습이 방송에 보여지기도 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함수현과 이홍조 둘 다 무당이다보니 서로 대화가 잘 통했을 것 같습니다.

첫인상 선택 당시 허구봉과 함수현이 서로를 선택했지만 이홍조가 함수현과 허구봉 둘 사이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됩니다.

다음날 이홍조와 조한나가 거실에서 함께 있는것을 함수현이 보고 있는데 묘하게 질투를 느끼는 듯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인터뷰에서는 둘의 모습이 잘어울려서 웃고있지만 함수현 본인은 속으로 좀 짜증이 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재미있는 장면도 있었는데요, '오늘의 운세를 신뢰하는 편이다' 라는 질문에 출연진들 모두 아니라고 답변하지만 함수현만은 매우 당연하다는 듯 매우신뢰를 외치는 모습이 조금 귀엽게 보이기도 하네요. 무당 함수현이 엄지손가락을 자신있게 드는 모습이 웃깁니다.

 

 

 

 

예경선녀 함수현

 

3대째 이어오는 신수저, 그리고 갓 신내림을 받은 함수현의 점집은 어디일까요? 함수현은 예경선녀라는 이름으로 점집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할머니, 아버지, 그리고 함수현 본인까지 3대째 신내림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함수현이 신들린 연애에 출연하면서 예경선녀 점집도 많이 바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17 마젤란21 아스테리움

 

 

지금까지 신들린 연애에 출연중인 무당 함수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첫인상에서 몰표를 받을 만큼 뛰어난 외모의 함수현이 앞으로 신들린 연애에서 그려갈 모습들이 기대가 됩니다.